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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어제 끝났습니다. 기아의 완승으로 끝난 4차전 하이라이트 요약과 남은 경기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4차전 하이라이트는 아래 영상으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일정
현재 4차전까지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5 기아의 승리, 2차전은 3:8 기아 승, 3차전은 2:4로 삼성이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 4차전 한국시리즈는 9:2로 기아의 압승 경기가 되었습니다.
- 1차전 : 1-5 기아 승
- 2차전 : 3-8 기아 승
- 3차전 : 2-4 삼성 승
- 4차전 : 9-2 기아 승
현재 한국시리즈 기록 총 3:1로 기아가 3차전에서 승리하였습니다. KBO 한국시리즈 우승자는 7선 4 승제입니다. 따라서 기아가 5차전에서 승리를 가져간다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것입니다.
만약 삼성이 6차전까지 한번도 패하지 않고 모두 승점을 가져간다면 7차전까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4차전 하이라이트
기아 4차전 압승
KIA 타이거즈는 10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9-2로 꺾고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단 한 경기 남겨두고 짜릿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미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KIA는 이번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1로 시리즈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7년간의 우승 가뭄을 끝내기 위해 단 한번만 더 승리하면 됩니다.
이러한 지배적인 움직임은 과거 우승을 반영하는 것으로, 4차전 이후 3-1로 앞서며 94.1%의 확률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재의 모멘텀과 균형을 맞춘 기아의 라인업은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매우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김태군의 그랜드 슬램
김세영은 타석과 타석 모두에서 맹활약하며 4차전 선발 멤버로 떠올랐습니다. 태간은 2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통산 5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3회 만루 홈런으로 삼성의 두 번째 투수 송은범의 안타로 기아의 리드를 7-0으로 벌렸습니다.
이 놀라운 스윙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태간을 경기 MVP로 자리매김시켰습니다. 김세영은 그랜드슬램을 회상하며 한때 '백업 포수'로 성장하게 만든 것은 과거의 비판과 도전에 이은 수년간의 결단의 정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그의 역할은 부인할 수 없으며 팬들은 그의 기아차 우승 포수 등극 추진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율과 투구력
4차전에서는 기아의 전체 라인업이 기여했습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3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김 감독은 5타수 3안타를 추가하며 공격을 뒷받침했습니다. 이들의 공동 노력은 기아 타선에 불을 지폈고, 삼성 투수진을 압박하는 중요한 타점 홈런을 포함해 1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도 ⅔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고 단 2 실점만 허용하며 기아의 수비를 공고히 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네일의 인상적인 활약은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이 ⅓ 2이닝 동안 6 실점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었지만, 기아는 이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원태인을 상대로 "팀에서 준비한 타격 스타일이 결실을 맺었고, 선수들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전술을 조율했다"고 말했다. 광주로 향하는 5차전에서 이범호는 홈런보다는 꾸준한 타격에 집중하고 최종 승리에 집중해 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습니다.
In 광주 5차전
기아는 10월 28일 5차전을 위해 광주로 시리즈를 옮기면서 한 번만 더 승리하면 한국시리즈 영광의 여정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김 감독과 팀원들에게 이번 우승은 2ㅌㄹ017년부터 팬들이 간절히 기대했던 타이틀을 되찾아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타이거즈가 독보적인 모멘텀과 팬들로 입장하는 다음 경기를 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